[단독]여성듀오 주비스 주리, 30일 훈남 사업가와 백년가약
박건욱 기자 2016. 4. 15. 11:25
(서울=뉴스1스타) 박건욱 기자 = 여성듀오 주비스 출신 멤버 주리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주리는 오는 30일 오후 5시 서울 프리마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임모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랑 임모씨는 일반인 사업가로,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지난 2009년 이아시라는 이름으로 가요계 데뷔한 주리는 이후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 합류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2년 멤버 하나와 함께 주비스를 결성, 실력파 여성듀오로 활동한 바 있다.
지난 해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그는 애드나인뮤직으로 이적해 올 초 싱글 ‘아까워’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kun1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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