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젝스키스 고지용 부인 허양임은 누구?..'의학계 김태희'
16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사업가로 변신한 멤버 고지용의 부인 허양임 씨가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젝스키스 멤버 고지용은 2000년 5월 젝스키스 공식 해체 후 연예계를 떠나 사업가로 활동 중이며, 2013년 의사 허양임 씨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결혼식은 철통 보안 속에 치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씨는 KBS2 <비타민> <위기탈출 넘버원> MBC <파워매거진>등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이 알려진 인물로 인제대학교부속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에 근무 중이다. 방송 출연 당시 수려한 외모로 ‘의학계 김태희’라는 수식어를 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 8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해 얼굴을 내비친 바 있다.
고지용은 1980년 생으로 젝스키스의 막내로 180cm의 훤칠한키에 잘생긴 외모로 많은 여성팬을 거느렸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무한도전>은 14일 오후 ‘토토가2 젝스키스’ 편을 위해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게릴라 콘서트에 합류가 불투명했던 고지용까지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 방송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고지용 아내가 연예인이네” “무한도전 젝스키스 고지용 반가워요” “기대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무한도전 #젝스키스 #고지용 #허양임
<온라인뉴스팀 기자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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