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수지, '블랙데이' 짜장면 함께 먹고 싶은 男女 연예인 1위 '등극'
2016. 4. 14. 16:44
null
송중기와 미쓰에이 수지가 '블랙데이'에 함께 짜장면을 먹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로 뽑혔다.
지난 13일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전국 미혼남녀 348명(남성 120명·여성 228명)을 대상으로 '4월 14일 블랙데이, 함께 짜장면 먹고 싶은 연예인'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송중기(54%)와 수지(39%)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최근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KBS 2TV 수목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한류 스타로 도약한 송중기와, '남성들의 영원한 이상형' 수지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식지 않은 인기를 실감했다.
이외에도 '짜장면 사주고 싶은 연예인'으로는 배우 박보검(44%)과 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32%)가 선정됐으며 추성훈의 딸 추사랑(29%)도 이름을 올렸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또 오해영' 서현진-전혜빈, 극과 극 학창시절 공개..호기심 자극
- 김희철-김정모-휘인 신곡 홍보와 자유분방 인증샷..편안한 차림에도 '포스'
- 정은지, 솔로 데뷔곡 '하늘바라기' 티저 공개..아빠와의 추억담 '뭉클'
- 젝스키스, 서울-경기 인근서 '무한도전' 녹화 진행 예정..전 멤버 참석
- 무소속 안상수, "조건 없이 새누리당 복당 결심..현재 상황 너무 엄중하고 위기"
- 엄지원, 이혼 발표 후 홀가분한 일상…제주도 떠났다 [TEN ★]
- 욱일기 옷 입은 저스틴 비버…"日, 이때다싶어 정당성 주장할 것"
- 선미, 명품 로퍼 깨알 자랑…고급스럽고 캐주얼해 [TEN★]
- 뮤지컬 배우만 4명째…코로나19 줄 감염에 업계 '비상'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