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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남대병원 김상우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등록 2016.04.14 17:39:33수정 2016.12.28 16: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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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용-김상우교수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영남대병원은 신경외과 김상우 교수가 신경외과 척추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됐다고 14일 밝혔다.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매년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고, 엄격한 선정기준으로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김상우 교수의 중점적 연구 분야는 퇴행성 척추 및 디스크에 대한 연구와 미세침습적 척추수술이며 영상기법을 활용한 다양한 협착증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또 척추분야에 관해 SCI 및 SCIE(과학논문 인용 색인)급 국제학술지에 20편을 포함, 현재까지 총 50여 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했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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