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X김정모X휘인, '나르시스' 콜라보 인증샷..'장난기 가득한 눈빛'

스포츠한국 김효숙 인턴기자 2016. 4. 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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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X김정모X휘인의 콜라보 곡 '나르시스'가 15일 자정 공개된다. (사진 - 김정모 SNS)

SM '스테이션(STATION)'의 10번째 주인공은 김희철, 김정모, 휘인이 됐다.

트랙스 멤버 김정모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희철과 휘인이 함께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휘인은 캡모자와 편안한 스타일의 티셔츠, 바지를 입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김희철은 우월한 콧대을 자랑하는 듯, 손끝을 턱에 대고 한껏 멋잇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김정모 역시 자연스러운 옷차림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의 다채로운 표정에서 풍기는 케미가 콜라보 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정모는 사진과 함께 "드디어 공개되는군요! 김희철&김정모 마마무 휘인이 함께한 '나르시스(Narcissus)가 15일 자정 AM0:00시 공개 됩니다! 늘 그랬듯이 정성과 열정을 쏟아 만들었습니다. 흔치않은 락발라드 남녀 듀엣곡이니 기대 해주시고 많이들 들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의 10번째 곡이자 김희철, 김정모, 휘인이 함께 작업한 신곡 '나르시스(Narcissus)'는 15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된다.

'나르시스'는 강렬하고 웅장한 밴드 사운드와 부드럽게 흐르는 슬픈 멜로디의 대조가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의 락 발라드곡으로 가사에는 자존심 때문에 여자를 붙잡고 싶은 감정을 숨기고 헤어짐을 고하는 남자의 이중적인 마음과 이별의 순간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여자의 아픈 마음을 담았다.

스포츠한국 김효숙 인턴기자 dduki120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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