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진, 목사 은퇴하고 배우로 복귀

2016. 4. 14. 14:4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배우 임동진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디오르골 커피하우스 야외무대에서 열린 임동진 모노드라마 '그리워 그리워'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연기인생 50년을 맞아 목사로서 성직자 생활을 하다 은퇴 후 다시 연극무대로 돌아온 임동진의 모노드라마 '그리워 그리워'는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무심히 지내는 가족 간의 사랑을 깨닫게 하고 그를 통한 서로의 이해와 화해를 끌어내기 위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 모노드라마는 오는 5월 9일부터 6월 25일까지 서울 삼성역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된다. 2016.04.14.

go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