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도희 "타이니지 불화설? 무서워 집에만 있었다" 눈물
장진리 2016. 4. 14. 13:51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걸그룹 타이니지 출신 연기자 도희가 불화설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도희는 14일 방송되는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 출연해 그간의 논란에 대한 심경을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이날 자신의 원룸 인테리어를 의뢰한 도희에게 MC들은 “도희가 연기 때문에 그룹 활동을 소홀히 해 팀이 해체된 게 아니냐는 말들이 있었다”고 언급했고, 도희는 “내 결정이 아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팀을 해체하게 만든 배신자가 되어 있더라”며 “그 뒤로는 어디 나가기가 무서워 집에만 있었다”고 눈물을 흘렸다.
도희는 불화설을 적극 부인하며 “아직까지 멤버들과 연락하며 친하게 지내고 있다”며 타이니지 멤버들과의 불화설을 일축했다는 후문이다.
‘헌집새집’은 1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JT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강동원 측 "김은숙 차기작? 제안 받은 적 없어"
- 맥스웰, 7년 만에 신곡 발표 '거장의 귀환'
- 박진영, 데뷔 20주년 기념 공연 펼친다 '박진영 작곡 노래 가수들과 함께'
- '태양의 후예' 송혜교, 눈물 마를 날이 없구나
- 김현중 측 "투자금 관련 검찰 고소? 사생활 파악 어려워"
- 학씨 최대훈, 미코 출신 ♥아내에겐 관식이→10살 딸은 "너 뭐 돼?" ('나는 솔로') | 텐아시아
- "부모님도 돈 잘 벌어" 입짧은햇님, 상암 46평 자가+200평 대저택 거주 중 ('A급 장영란') | 텐아시아
- "강아지 밥그릇도 명품" 프리지아, 테라스 새집 럭셔리 근황 | 텐아시아
- '43세' 이수경, 안면마비 위기 넘겼다…"박성웅에게 고마워, 실수할까봐 걱정" [종합]('솔로라서')
- 이시영, 아름다운 미소...미소에 꽃이 피었습니다[TEN포토+]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