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소녀시대 태연, 사생팬 전화 테러에 고통 호소.."사생은 스토커 범죄"

원미연 기자 2016. 4. 1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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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소녀시대 태연, 사생팬 전화 테러에 고통 호소...“사생은 범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사생팬의 전화 테러에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태연은 오늘(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서로에게 좋은 게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 태연의 휴대전화 통화기록에는
발신자 미상의 부재중 기록이 가득합니다.

연예인의 사생활을 쫓아다니는 일명 ‘사생팬’의 소행으로 보이는데요.

태연은 "저의 부족한 의사표현으로 이렇게나마 양해 부탁드려요.
이건 기분 좋은 게시물이 아니니 곧 지우도록 할게요.
모두들 잘 자요."라고 덧붙였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do*******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시길... 팬으로서

zh****
사생팬은 팬이 아닙니다.

mi****
사생은 엄연히 스토커 짓으로 범죄임.

dp***
연예인 괴롭히기에 재미 붙인 사람들 같음.

vk****
상대방에게 피해주지 말자.

an***
제발 가만히 좀 냅둬라... 너네가 연락해봤자 이루어질 사이도 아니고
힘들고 지금 쉬어도 모자를 판에 가만히 두면 안 되겠냐?

수많은 연예인들이 사생팬 때문에 고통을 호소해 왔는데요.

팬이 스타를 사랑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도를 넘어선 안 되겠죠.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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