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연습때는 잘했는데 '패대기 시구' 했어요" 시구 소감
2016. 4. 14. 10:03
조정민, ‘패대기 시구’ 소감에 “연습때는 잘했는데
가수 조정민이 시구 소감에 ‘패대기 시구’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민은 지난 13일 인천 SK행복드림 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경기에서 애국가를 제창한 후 시구에 나섰다.
그는 긴장이 역력한 표정으로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졌지만, 바닥에 내리꽂는 시구를 선보여 민망한 웃음을 짓고 말았다.
이후 조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습 때는 잘했는데 패대기 시구 했어요. 그래도 오늘 투표도 하고 애국가도 부르고 너무 의미있는 날이었습니다. 다음엔 더 잘할 거예요”과 함께 시구 연습 사진을 올려 눈길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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