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송일국 "어머니 김을동 선거 운동 도와도 욕먹고.."
2016. 4. 13. 20:35
배우 송일국의 어머니 김을동이 낙선이 점쳐지고 있다.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운동이 막을 내렸다. 그간 각 지역구의 후보들은 마지막까지 표심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는데, 특히 돋보였던 것은 가족들의 공개 지지였다.
올해 총선에서도 연예인들은 유명인이기에 따르는 부담감에도 불구, 유세 현장이나 선거 사무실에 나타나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들을 격려한 바 있다.
특히 송일국은 어머니의 선거운동에 대해 “해도 욕먹고 안 해도 욕먹는다. 욕먹고 효도하겠다”며 선거 활동에 심혈을 기울였다.
하지만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13일 공동으로 실시한 20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송파구병 국회의원 후보 김을동은 39.7%로 예측2위를 기록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