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어화' 유연석 한효주, 오늘(13일) 무대인사 출격

2016. 4. 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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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943년 일제강점기 시대, 최고의 가수를 꿈꿨던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해어화’의 유연석과 한효주가 13일 관객들을 만난다. ‘해어화’란 ‘말을 이해하는 꽃’이라는 뜻으로, 기생이자 예인을 일컫는 말이다.

‘해어화’는 당대 최고의 작곡가 윤우(유연석)와 미치도록 부르고 싶은 노래를 위해 가수를 꿈꾸는 마지막 기생 소율(한효주)과 연희(천우희), 노래를 둘러싼 세 남녀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린 작품이다.

한효주, 유연석, 천우희 세 배우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과 노래, 피아노 연주는 아름다운 선율로 눈과 귀를 매료시킨다는 평이다.

특히 노래를 사이에 둔 둘도 없는 친구이자 운명의 라이벌로 만난 청룡의 여제, 한효주와 천우희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이 관객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한효주와 유연석은 서울 지역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강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 무대인사로 참석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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