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한 표 투척"..스타들의 총선 투표 독려

한인구 2016. 4. 13. 16: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연예인들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투표를 독려했다.

13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3837개 투표소에서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진행됐다. 연예인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자신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지정 투표소를 찾았다.

이승철은 이날 트위터에 "투표 끝내고 원이와 함께 인증샷. 원이는 신기한가 봐요. 원이 세대엔 대한민국이 세계 1등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글과 딸 이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전현무는 "라디오 끝내자마자 금호동 도착. 바로 소중한 한 표 투척"이라는 글과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남겼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도 투표장을 찾았다. 주영훈은 "오늘은 우리가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자랑하는 날. 민주주의는 투표로부터 시작합니다. 다 같이 투표하세요"라며 투표를 끝낸 부부의 다정한 모습을 전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해어화에도, 선거에도 소중한 한 표를"이라는 글과 배우 박성웅, 류혜영이 찍은 사진을 올렸다.

in999@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