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5월 복귀..첫 상대는 지드래곤 왜?
남혜연 2016. 4. 13. 16:12
|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육아로 휴식 중이던 배우 전지현이 돌아온다.
지난 2월 결혼 4년 만에 득남한 전지현은 5월 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건다. 출산 후 3개월 간의 짧은 휴식을 취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더 이상 CF스케줄을 미룰 수 없었기 때문이다. 전지현은 그동안 활동하고 있던 브랜드의 재계약 및 새CF를 계약하며 여전한 한류대세 스타임을 입증했다
광고업계 관계자는 13일 스포츠서울에 “5~6월은 여름시즌을 겨냥한 새 CF들을 찍어야 하는 시점이다. 전지현의 경우 이미 재계약 혹은 새롭게 계약한 CF가 많다. 다음 달 부터 본격적인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패션 및 뷰티 브랜드 촬영을 앞둔 가운데, 가장 첫 시작은 지드래곤과 함께 하는 신세계 면세점 광고다”라고 귀띔했다.
전지현은 새 CF촬영 시점을 짐작하고 있었던 터라 출산 전 부터 몸매 관리를 꾸준히 해왔다는 후문이다. 현재 출산 전의 몸매를 완벽히 회복했지만, 아직은 조심해야 할 것들이 많아 격렬한 운동은 피하고 있다.
|
한 연예계 관계자는 “전지현의 미모나 몸매는 출산 전이나 마찬가지다. 아주 잘 지내고 있다”면서 “산후조리 중에도 여전히 드라마와 영화 등 시나리오가 쏟아졌다. 우선은 밀린 CF를 소화한 뒤 차차 작품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whice1@sportsseoul.com
whice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누구십니까?" 군복 벗은 김지원, 웨딩룩 공개
- 하니, '스타킹'서 눈물 흘린 이유는?
- "엄청나네" 대륙도 놀란 클라라의 볼륨감
- 류현진, 홈 개막전서 3개월 만에 선수단 합류
- 설리, SNS 논란 이후 또? 이번엔 달랐다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
- 장수군-㈜호진, 복합레저스포츠 단지 조성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