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소식> LG 응원가 부른 아웃사이더·타이미 13일 시구·시타
2016. 4. 13. 10:51
(서울=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래퍼 아웃사이더와 타이미를 각각 시타, 시구자로 선정했다.
클리닝 타임에는 올 시즌 아웃사이더와 타이미가 직접 부른 LG의 새 응원가 '엘팬의 북소리'의 최초 응원단 단상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엘팬의 북소리'는 아웃사이더가 신예 작곡가 호재와 함께 직접 프로듀싱을, 타이미와 신예 여성 보컬 듀오 '라뮤즈'가 참여한 응원가다.
LG의 새 응원가 '엘팬의 북소리'는 이날 정오 음원으로 발매된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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