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넛츠 1년만 컴백, 아날로그 감성의 '그대만이' 14일 발표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그룹 더 넛츠(The Nuts, 정이한 나준하 노승환 김상돈)가 컴백한다.
2015년 2월 '러브 앤 러브(LOVE And LOVE)'를 발표한 더 넛츠가 약 1년 만인 14일 디지털 싱글 앨범 '온리 원(Only One)'을 발표한다.
'온리 원'의 타이틀 곡 '그대만이'는 '잊지도 못하게'를 작사, 작곡한 B.O.K의 곡으로, 소속사에 따르면 더 넛츠 본연의 음악적 성향을 담아내고자 노력했으며, 앨범 준비 과정에 있어 작곡가는 물론, 멤버들 모두 의기투합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 곡은 다른 사랑 노래나 이별 노래들과는 달리 두 가지의 색을 모두 가진 곡이다. 명확한 결말이나 주어보다는 '그대'라는 대상에 초점을 맞춰 사랑이든 이별이든 나에게는 그 한사람 밖에는 없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조금 독특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듣는 이가 사랑 노래라고 생각하고 들으면 사랑 노래가 되고, 이별 노래라고 생각하고 들으면 이별 노래가 된다.
이번 곡은 담백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고조되는 감정을 노래한 보컬의 애절한 감성이 만나 대중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1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는 더 넛츠(박준식 김현중 김우경 지현우)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파라마운트 뮤직]
더넛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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