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특집③] 생애 첫 투표 참여하는 ★ 누구? 설현·영재·지호

황소영 2016. 4. 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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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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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했던 첫 투표의 설렘 기억하나요.

총 300명, 새로운 나라의 일꾼을 정하는 4.13 국회의원 선거가 시작됐다. 이번 선거는 만 19세 이상(1997년 4월 14일 이전 출생자)인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해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다. 이는 매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연예인도 예외가 아니다. 이들 역시 첫 선거에 대한 의미는 남다를 터. 그렇다면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 의무이자 권리인 소중한 한 표를 생애 처음으로 행사하는 스타는 누가 있을까.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는 지난 2014년 6월 4일에 열린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이후 처음으로 갖는 전국 단위 총선거. 구체적으로 이번에 첫 선거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나이는 1995년 6월 5일생부터 1997년 4월 14일 이전 출생자이다. 국회의원 선거 첫 투표로만 한정 지으면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2012년 4월 11일을 기준으로 1993년 4월 12일생부터 1997년 4월 14일 이전 출생자까지 포함된다.국민의 대표를 뽑는 이번 선거에서 가장 눈에 띄는 연예인은 인기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다. 생애 첫 국회의원 선거에 투표권을 행사하는 1995년생인 설현은 지난달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아름다운 선거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이날 그는 중앙선관위 선거상황실에서 진행된 모의 사전투표를 직접 체험해보기도 했다. 설현은 "더 많은 국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힘을 보태고 아름다운 선거문화가 정착되고 실현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그는 지난 8일 사전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1997년 4월 14일 이전에 태어난 연예인들은 4.13 선거에서 첫 투표권이 주어지는 연령의 마지노선이다. 걸그룹 트와이스 미나 지효, 오마이걸 지호, 우주소녀 루다, 그룹 아이콘 구준회 김동혁, 가수 유승우 등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처음으로 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보다 한 살 많은 1996년생 레드벨벳 조이, 에이핑크 오하영, 갓세븐 영재 등도 이에 포함된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3일 20대 국회의원을 뽑는 4.13총선의 선거인명부를 4210만 398명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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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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