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혜리, 지성 아이컨택에 놀란 토끼눈 '볼 발그레'

한예지 기자 2016. 4. 1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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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혜리 지성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딴따라' 지성 혜리의 커플 호흡이 기대감을 모았다.

13일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연출 홍성광) 제작진은 주연배우 지성과 혜리가 가슴 떨리는 아이컨택을 하는 모습이 담긴 촬영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지성)과 생초짜 밴드 딴따라 멤버 그린(혜리)의 두 번째 만남 신을 담은 장면이다.

지성은 혜리의 목덜미를 가볍게 안은 채 눈을 맞추고 있고, 혜리는 그런 지성에 깜짝 놀라 토끼 눈을 뜬 채 볼이 발그레해진 소녀 그 자체다.

은근한 '커플 케미'가 설렘을 더했다. 지성은 해당 신 촬영 당시 혜리가 허리가 꺾어지는 장면에 심혈을 기울이며 스트레칭을 틈틈이 준비하자, "그린이 제일 예쁘게 나올 수 있는 앵글로 준비하자"며 시종일관 혜리를 배려하는 매너남의 자태를 뽐냈단 후문이다.

'딴따라' 측은 "지성과 혜리가 서로를 챙겨주고 배려하는 모습에 스태프들도 감탄 중"이라며 "지성은 혜리가 예쁘게 나와야 한다며 특별히 카메라팀에 부탁하고, 혜리는 지성의 따뜻한 배려에 좋은 여니로 답하고자 누구보다 열심히 연기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처럼 서로를 생각하는 두 사람의 따뜻한 마음이 드라마 속에서의 '케미'로 뿜어져 나오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딴따라'는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20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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