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장근석, 김뢰하에 치욕적 수모 당해

이경호 기자 2016. 4. 12.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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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SBS 월화드라마 '대박'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월화드라마 '대박'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대박'에서 장근석이 김뢰하로부터 치욕적인 수모를 당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에서는 백대길(장근석 분)이 아귀(김뢰하 분)로 불리는 염전 주인의 손아귀에서 탈출을 시도했다.

이날 백대길은 아귀로부터 겁탈을 당할 뻔한 계설임(김가은 분)을 구해 도주를 했다.

백대길은 도주 중 산에서 호랑이를 만나게 됐고, 김체건(안길강 분)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숨을 건지게 됐다. 하지만 아귀에게 끌려가 수모를 당했다.

아귀는 백대길을 멍석말이 한 후 두들겨 팼다. 이어 "똥맛을 보여주겠다"며 백대길에게 똥을 쌌다.

백대길은 한차례 수모를 당한 후 이번에는 갯벌에 얼굴만 내민 채 몸이 묻혔다. 거듭된 죽을 위기에도 꿋꿋이 목숨을 부지하면서 백만금(이문식 분)을 죽음으로 내몬 이인좌(전광렬 분)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뜻을 잃지 않았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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