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노비 장근석, 살기위해 뱀 뜯어먹었다
뉴스엔 2016. 4. 12. 22:41
장근석이 ‘대박’ 6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뱀을 뜯어먹었다.
4월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 6회(극본 권순규/연출 남건)에서 백대길(장근석 분)은 뱀을 뜯어먹었다.
백대길은 기억을 잃고 노비로 팔렸고, 아귀에게 반발하다가 밥도 굶게 됐다. 아귀는 백대길의 기를 꺽기 위해 굶겼다. 그 상황에서도 백대길은 도망칠 계획을 세웠다.
나무를 하던 김체건(안길강 분)은 그런 백대길의 주변에서 뱀을 발견하고 눈길을 보냈고, 백대길은 산 뱀을 씹어 먹었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대박’ 6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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