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윤지혜, 기억상실 장근석 노비로 팔았다

뉴스엔 2016. 4. 1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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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가 ‘대박’ 6회에서 장근석을 노비로 팔았다.

4월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 6회(극본 권순규/연출 남건)에서 홍매(윤지혜 분)는 백대길(장근석 분)을 노비로 만들었다.

홍매는 절벽에서 추락한 백대길을 찾아냈고, 백대길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자 노비로 팔았 다. 홍매는 “노비다. 도망치는 걸 잡아왔다. 열냥에 넘기겠다”며 “내가 데리러 갈 때까지 한양땅 못 밟게 해라. 소금밭에서 굴려라”고 요구했다.

백대길을 산 주인은 백대길의 다친 팔다리부터 치료했고, 의식을 찾은 백대길은 제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한 채로 노비가 될 위기를 맞았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대박’ 6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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