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중 포착된 '민국·민율·민주' 김성주 삼남매 근황

입력 2016. 4. 12. 19:36 수정 2016. 4. 1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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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의 귀염둥이 삼남매 김민국, 김민율, 김민주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11일 웨이보에 김성주의 귀여운 삼남매 사진 한 장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 민국, 민율, 민주 삼남매는 언제 이렇게 세월이 흘렀는지 모를 정도로 훌쩍 자란 모습입니다.

이 사진은 산에 갔다가 민율이를 본 등산객이 김성주의 부인 진수정 씨에게 부탁해 찍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을 올린 A 씨는 "아기들이랑 사진 찍어도 되냐고 했더니 민국이 어머님이 사진을 직접 찍어주셨다"며 "외할머니는 커피랑 한라봉 먹으라고 챙겨주셨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민국이는 의젓한 모습으로 민율, 민주 두 동생을 한 손으로 어깨동무한 상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아직 어린 티를 벗지 못한 민율이와 민주는 손에 각각 바나나를 든 채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쌍꺼풀 없는 모습까지 똑 닮은 삼남매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 셋 다 귀엽다", "셋 다 예쁘게 자랐구나", "아직도 아기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민국이와 민율이는 각각 MBC '아빠! 어디가?' 시즌 1, 2 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2jiwo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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