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장근석, 갯벌-멍석말이 생고생 시작..생존본능 발휘

김인영 2016. 4. 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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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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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이 갯벌에 이어 멍석말이를 당했다.

12일에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연출 남건 박선호)에서는 갯벌에 이어 또 다시 극한의 고통 속에 던져진 장근석(대길)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근석은 바닥에 내던져진 채 멍석말이를 당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얼굴 전체에까지 오물을 뒤집어 쓴 채 바닥에 털썩 엎드려 있다. 문의 난간을 겨우 붙잡은 채 고통을 견뎌내고 있다. 하지만 마지막 사진에서는 다시 번뜩이는 눈빛으로 누군가를 쏘아보며 다시 한 번 기막힌 생존본능을 발휘하고 있다.

갓난아기 때부터 죽을 고비를 몇 번이나 넘기고 살아난 장근석이지만 위기와 고통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과연 장근석이 어떤 고난에 던져질 것인지, 또 어떻게 살아나 위기를 극복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 ‘대박’ 제작진은 “오늘(12일) 방송되는 6회에서도 장근석의 열연은 계속됐다. 이미 예고된 것처럼 뱀을 뜯어먹는 장면 역시 오늘 공개될 전망이다. 처절한 상황에 내던져질 대길과 대길을 담아낼 배우 장근석의 열정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낭떠러지로 떨어진 장근석, 발톱을 드러낸 여진구(연잉군), 더욱 더 강력해진 전광렬(이인좌)과 최민수(숙종)의 이야기는 오늘(1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대박’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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