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지 못하는 세월호 가족'

2016. 4. 1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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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나흘 앞둔 12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에서 세월호 유가족 최성용씨가 세월호 침몰 해역에 정박된 중국 상하이 샐비지 바지의 인양사전 작업을 관찰하고 있다. 2016.4.12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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