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장근석, 20대 총선 투표독려 "투표가 대박"

김현경 2016. 4. 1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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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드라마 ‘대박’에서 활약 중인 배우 장근석이 13일(내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

12일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 측은 휴식시간을 틈타 투표를 권하는 장근석의 사진을 공개했다.

SBS 일산제작센터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장근석은 ‘투표가 대박’이라 적힌 종이를 들고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있다.

그는 “뱀 껍질을 입으로 까고, 진흙탕에 구르고 하느라 4월을 숨가쁘게 달려왔다. 그러나 아무리 바쁘더라도 4월 13일에는 꼭 투표에 참여할 것”이라며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투표가 대박을 만드다는 생각으로 꼭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시기 소망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장근석은 “SBS 월화드라마 '대박' 에 대한 시청자의 폭발적 성원에 무한 감사한다”며 감사인사를 덧붙였다.

장근석은 SBS 월화 드라마 ‘대박’에서 남자 주인공 ‘대길’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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