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g 다이어트 후 '비키니 모델' 된 여성..'인생 역전'

입력 2016. 4. 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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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인생역전을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뚱뚱하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던 도나 길리(Donna Gillie·30)가 다이어트 후 ‘비키니 모델’이 된 사연을 소개했다.

캐나다 노바스코샤 주(州)에 사는 도라는 뚱뚱한 외모 때문에 학교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그녀는 친구들의 놀림을 극복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그러던 어느 날 무심코 의자에 앉았다가 엉덩이가 꽉 끼는 일을 겪은 도나는 ‘이대로는 정말 안 되겠구나’라고 생각했고 그때부터 그녀는 줌바, 헬스 등 갖가지 운동을 하면서 식이조절을 병행했다.

정확히 2년 뒤 도나는 몸무게의 절반인 ‘52kg’을 가지게 되었으며 그녀의 노력을 인상적으로 본 트레이너의 조언을 듣고 비키니 모델로 데뷔했다.

도나는 “변한 내 모습을 볼 때마다 힘들었던 시절이 생각나 눈물이 나온다”며 “곧 비키니 모델 대회에도 출전할 예정이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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