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안보현·데이비드 맥기니스, 마네킹 비율의 훈훈한 투샷

오수정 기자 2016. 4. 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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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데이비드 맥기니스 태양의 후예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태양의 후예'의 안보현과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

최근 안보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에서 아구스 역으로 출연 중인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함께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보현은 군복차림을 하고서는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함께 함박미소를 지으며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안보현과 데이비드 맥기니스 두 사람은 각각 186cm와 188cm의 장신으로 마네킹 같은 완벽한 비율까지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안보현은 사진과 함께 "잘 생긴 악당 아구스. 데이빗 엉아처럼 멋지게 나이 먹어야지"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30%를 웃도는 높은 시청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안보현 인스타그램]

데이비드 맥기니스 | 안보현 | 태양의 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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