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아이가 다섯' 안재욱과 소유진이 달달한 비밀 사내연애를 시작했다.
10일 저녁 7시55분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와 안미정(소유진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태는 안미정에게 "좋아합니다"라고 고백했고 안미정은 잠시 당황했지만 이후 문자로 "저도 팀장님이 좋아요"라고 화답했다.

다음날 안미정은 회사에서 이상태를 어떤 얼굴로 봐야 할지 고심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태는 자연스럽게 안미정에게 커피를 건넸고 두 사람은 문자로 비밀 대화를 나누며 달달한 사내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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