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불꽃 혜이니, 몸무게가 겨우 30kg 중반?..허리가 한 줌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6. 4. 10. 14:10
'복면가왕' 욕망의 불꽃으로 활약한 가수 혜이니가 화제다.
이런 가운데 혜이니의 가녀린 몸매가 눈길을 끈다.
앞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가수 가인과 혜이니는 키 158cm, 몸무게 33kg으로 자신의 너무 마른 몸매를 걱정하는 여성의 사연을 소개하면서 본인들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날 혜이니는 "사연 주인공과 키는 같지만 몸무게는 37kg"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고, 함께 출연한 가수 가인은 "나는 의외로 많이 나가서 47kg"라고 밝혔다.
이에 지켜보던 mc 이영자는 "그걸로 뭘 그러냐"고 말했고, mc 신동엽은 "둘이 합쳐도 이영자를 못 이긴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서 혜이니는 욕망의 불꽃으로 활약했다.
혜이니는 방송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섹시성공적(?)욕망의 불꽃이였습니다!멋진경험이었어요! 앞으로도 밝게 씩씩하게 활동 할께요 #복면가왕 사랑해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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