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희생자 위로하는 오드리 헵번 손녀

2016. 4. 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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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9일 오후 전남 진도군 임회면 무궁화동산에서 열린 세월호 기억의 숲 완공식을 찾은 배우 오드리 헵번의 손녀딸 엠마 캐슬린 페러가 자신이 남긴 추모 메시지를 읽고 있다. 2016.4.9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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