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소속사 "김지민과 오해할 사이 아냐, 가방도 본인 것" 열애설 부인

윤혜영 기자 2016. 4. 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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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김지민 열애설 부인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 측이 코미디언 김지민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9일 티브이데일리에 "전현무, 김지민 씨는 오해하실 만한 사이가 아니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현무와 김지민이 부동산에서 함께 나오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올라왔다. 특히 전현무가 여자 가방으로 보이는 것을 메고 있고 김지민은 같은 가방을 협찬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열애설이 불거졌다.

관계자는 "전현무 씨가 집을 알아보고 있는 김지민 씨에게 도움을 주려 아는 부동산을 소개해준 건데 사진이 찍힌 거다"면서 "전현무 씨가 금호동에 사시다보니 지인 분들한테 금호동이 좋다고 몇 번 추천을 하신 것 같다. 그 중 한 명이 김지민 씨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현무가 메고 있던 가방에 대해서도 "가방 역시 전현무 씨 본인 거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헤인 정영우 기자, 온라인 커뮤니티]

김지민 | 열애설 | 전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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