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비닐바지부터 엘리베이터까지..22년 셀프 패러디 '살아있네'

뉴스엔 2016. 4. 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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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진영의 22년 역사가 뮤직비디오로 탄생했다.

박진영은 4월 9일 낮 12시 디지털 싱글 'Still Alive'의 타이틀곡 '살아있네'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 속 박진영은 1994년 데뷔 이래 '날 떠나지마'(1994) '엘리베이터'(1995), '그녀는 예뻤다'(1996), 'Honey'(1998) '니가 사는 그집'(2007) '어머님이 누구니'(2015) 등 활동당시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빠른 비트의 음악에 중독성 강한 댄스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박진영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제스추어를 선보였다.

박진영은 앞서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서 예고 했듯 셀프 패러디 이외에도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의 전성시대' 명장면인 배우 하정우의 식당 신도 패러디해 영상의 재미를 더했다.

데뷔 22년동안 직접 자작곡 중 44곡이 1위에 올랐으며, 나이 44살에 최고령 가온 차트 2주 연속 1위 타이틀을 기록한 그가 아직도 살아있음을 외치는 재미있는 노랫말이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타이틀곡 '살아있네'는 시원한 리듬과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멜로디가 결합된 노래로 특유의 재치있는 가사와 흥이 가득하다. 데뷔 22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살아 숨쉬며 열정 넘치게 활동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면서도 과감없이 담아낸 노래다.

박진영의 신곡 '살아있네'는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되며 첫 컴백 무대는 이날 방송되는 SBS 'K팝스타5'를 통해 펼쳐진 예정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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