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터너' 츤데레 신재하, 김소현 마음 사로잡을까?
김나희 기자 2016. 4. 8. 17:01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배우 신재하가 새로운 '츤데레남(겉으로는 무뚝뚝하고 까칠해 보이지만 따뜻한 내면을 가진 사람)'으로 등극했다.
신재하는 KBS2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터너'(극본 허윤숙 박혜련/ 연출 이재훈)에서 만년 2등인 서진목 역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 서진목은 항상 자신을 앞지르던 천재 윤유슬(김소현 분)이 불의의 사고로 눈이 멀게 되자 몰래 그를 도와줘 여심을 흔들었다.
특히 서진목은 윤유슬과 자신의 라이벌 관계를 의식해 겉으로는 차가운 모습을 유지해 겉과 속이 다른 츤데레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에 남은 방송에서 신재하가 김소현을 향한 마음을 어떻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페이지터너'는 피아노 천재와 불도저 성격의 운동선수가 불의의 사고를 당해 180도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 청춘 드라마로 오는 9일 밤 10시35분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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