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15회 예고..송중기-송혜교 달콤 연애 속 닥친 불안감
유주연 인턴기자 mjhjk1004@kyunghyang.com 2016. 4. 8. 16:37
<태양의 후예> 15회, 송중기-송혜교 달콤 로맨스 계속되나
<태양의 후예> 1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7일 공개된 KBS2 수목극 <태양의 후예> 15회 예고편에서는 행복한 연애를 하는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캠핑장에 텐트를 쳐놓고 알콩달콩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서대영(진구)은 윤명주(김지원)와의 연인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전역 신청을 한 상태였다. 하지만 전역 신청을 파기하고 해외 작전 수행에 나선다.
유시진 또한 강모연에게 “계절이 바뀔 때 쯤 돌아오겠다”라고 말하며 작전에 함께 나섰다.
이후 병원에 찾아온 최우근(박훈)을 본 강모연은 유시진이 돌아왔다는 생각에 설레는 표정을 보였지만, 굳은 표정의 최우근에 묘한 불안함을 느꼈다.
유시진과 서대영의 신변에 이상이 생긴 것일까. 종방 2회를 앞두고 유시진-강모연 그리고 서대영-윤명주 커플은 달콤한 로맨스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까. 이는 오는 13일 밤 10시에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주연 인턴기자 mjhjk1004@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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