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후' 는 '광고의 후예'?..PPL 폭탄 논란

2016. 4. 8. 14:49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 첫 번째 뉴스 콕입니다. 인기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과도한 간접광고가 쏟아지면서 질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제 방영된
방송에서 제작진은 무려 10개 브랜드의 PPL을 내보냈습니다.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장면은 배우 진구 씨와 김지원 씨의
키스신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자동 주행 기능'을 켜놓고 운전대에서 손을 놓은 채 키스하는 장면을 연출해
안전성을 두고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드라마는 PPL로만 30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HANNEL A(www.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