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이, 12일 새 음반 발표..남편 조규찬 지원사격
이은호 2016. 4. 8. 09:06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해이가 컴백한다.
해이는 오는 12일 싱글 앨범 ‘최고의 순간(La Chance!)’을 발표, 신곡 ‘최고의 순간’과 ‘언제나 내 마음 속에’를 선보인다. 이번 음반에는 해이의 남편이자 가수 조규찬이 작사, 작곡 편곡 등 전반적인 음반 프로듀싱을 맡아 힘을 보탰다. 해이 역시 두 곡 모두 작사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최고의 순간’은 우쿨렐레, 어쿠스틱 피아노 등 다채로운 사운드로 경쾌한 리듬을 살린 스윙 곡으로, “지금 이 순간이 인생 최고의 순간”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해이는 지난 2001년 데뷔앨범 ‘헤이(Hey)’로 데뷔, 히트곡 ‘쥬뗌므(Je T`aime)’로 얼굴을 알렸다. 그간 음반, OST, 공연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미스틱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위너 예능 '반달친구', 8일 촬영 종료 "100% 사전제작"
- 빅스, 中 최대 시상식 2개 연속 공식초청
- 박진영, 데뷔 20주년 기념 공연 펼친다 '박진영 작곡 노래 가수들과 함께'
- '기부천사' 박해진, 팬미팅 생중계 수익금 전액 기부
- 이정재·리암 니슨 '인천상륙작전' 해외포스터 공개
- 장근석, 1300억 건물주라더니…日서 5년 만에 라이브 성료 | 텐아시아
- 출산 8개월 만에…강재준♥이은형, 다가올 기쁜 소식 직접 전했다 | 텐아시아
- [공식] JTBC, '불꽃야구' 장시원 PD 형사 고소…"'최강야구' 유사 포맷"[TEN이슈] | 텐아시아
- 현아, 길다란 네일 '싹둑'…퇴폐미 빠지니 '어린 신부' 비주얼 | 텐아시아
- 이연복 셰프, '흑백요리사' 출연 선 그었다…얼마나 싫었길래 "노코멘트" ('라스')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