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송영규, 주윤발 콘셉트 완벽 소화 '폭소'
김유진 기자 2016. 4. 8. 08:52
(서울=뉴스1스타) 김유진 기자 = 배우 송영규가 안방 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7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전우성)에서는 영화 '영웅본색' 주윤발 콘셉트로 꾸민 허풍달(송영규 분)이 등장했다.
이날 허풍달은 전처 오만정(오영실 분)의 가게를 찾아가 성냥개비를 물고 손가락 두 개로 인사를 날리는 등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또 오만정에게 풍성한 꽃다발을 한가득 안기는가 하면 "꼬맹이 잘 있었어?"라는 멘트로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50분 방송된다.
oodinee@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7세 신랑·26세 신부 "사람들이 불륜이라 수군거려"
- 레이양, 비키니 느낌의 초밀착 운동복 '눈길'
- 나비, 가슴 쭉 내밀고 각선미 노출 '풍만한 볼륨 몸매'
- 주상욱과 열애 차예련, 알몸에 침대 시트로만 살짝~
- 전효성, 크롭톱+핫팬츠 입고 볼륨감 과시 '섹시'
- 거의 20세 어린 동료 교사, 선배에게 "틱틱대 싫다" 막말
- "친구 덕 부동산 투자로 15억 벌었다…아들 축의금 1억 해도 될까요?"
- 하차해 여성 운전자에게 '주요 부위' 보여준 트럭 기사, 연속 그 짓[영상]
- "집에서 알몸 활보 남편 '어렸을 때부터 편해서'…인삼처럼 보여 싫다"
- "성폭행 혐의 '나솔' 30대 박모씨는 25기 영철?"…인스타 비공개 '시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