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15회 예고, 달달한데 불안한건 뭐죠?
'태양의 후예' 15회 예고가 공개됐다.
4월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4회(극본 김은숙 김원석/연출 이응복 백상훈) 방송 말미 15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 강모연(송혜교 분)의 달달한 시간이 공개됐다. 캠핑을 간 유시진은 "근데 그거 아냐. 우리 사랑한다는 말 안한거"라고 말했고 강모연은 "말로 안하고 몸으로 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달달한 분위기도 잠시. 윤중장(강신일 분)은 서대영(진구 분)에게 "이번 작전에 자네도 보내려고 한다. 아니면 바로 자네 전역 명령서에 사인하는 선택도 있다"고 물었고 서대영은 작전 투입을 선택했다.
서대영은 "계절이 바뀔 때 쯤 돌아올게"라는 말을 남겼고 윤명주(김지원 분)는 서대영의 선택을 반기는듯한 모습을 예고했다.
예고편 말미 강모연은 자신을 찾아온 최중사에게 "최중사님 어쩐일이냐"며 반겼지만 심상치 않은 그의 표정에 불안감을 느끼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 2TV '태양의 후예' 15회 예고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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