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김지원, 벚꽃 데이트? "태양의 후예 본방사수 하러 가는 길" 폭소
2016. 4. 7. 22:11
[서울신문 En]
배우 진구와 김지원이 KBS2 ‘태양의 후예’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7일 오후 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ㆍ연출 이응복)에서 ‘구원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진구와 김지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구와 김지원은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길을 배경으로 손을 잡고 서 있다. 김지원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지금 어디 가는 길이냐고요?”라고 말했다. 이에 진구는 “‘태양의 후예’ 본방사수 하러 가는 길입니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지원은 “고고!”를 외쳤고, 두 사람을 거리를 내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진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카일리 제너, '역대급 하의실종' 속옷도 안 입고 망사만? 경악 패션
- '모델 동생 질투' 흉기로 140회 찔러 살해
- 걸그룹 멤버, 과거 성인영화 출연 '주연배우로 활약' 누군가 보니
- 아이유, 팬이 던진 물병에 얼굴 가격당해 '충격'
- '나는 창녀다' 의상 입은 아이돌, PD의 배려?
- “의원 배지 떨어진 설움” 민경욱 국회왔다 새차 견인당해
-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무기징역 감형 불복 대법원 상고
- 목줄 없이 달려든 개에 놀라 전치 3주…견주 벌금 50만원
- “박사방 22GB 싸요 싸”… 아직도 조주빈은 있다
- “양질의 일자리 부족 가장 큰 원인… 직무능력으로 임금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