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팬미팅 후 "저도 사랑하지 말입니다" 애정 듬뿍
2016. 4. 7. 21:26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진구가 팬들을 만난 소감을 SNS에 남겼다.
진구의 팬미팅은 7일 오후 5시,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학교에서 1200여명의 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팬미팅을 마친 후 진구는 자신의 SNS에 “저도 사랑하지 말입니다”라는 글과 팬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진구는 팬들을 향해 “이렇게 여러분을 뵐 때마다 느낀다. 확실히 예전보다 팬과 가까워졌고, 더 많이 사랑받는다는 걸 느낀다”라면서 “‘태양의 후예’의 시청률이 40%까지 갈 거라는 예상에 동의하나”란 물음에 “동의한다. 그래도 이미 출연진들이 원하는 성과는 얻어서 욕심은 내지 않고 있다. 그래도 지금은 넘을 것 같다고 얘기해야하지 않겠나”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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