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태양의 후예' 서대영과 싱크로율? "전체적으로 닮았다"
이윤지 기자 2016. 4. 7. 19:26
진구가 깜짝 팬미팅에서 ‘태양의 후예’의 극중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서 언급했다.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진행된 진구의 깜짝 팬미팅에서 진구가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 ‘태양의 후예’ 속 극 중 인물 서대영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진구는 자신의 역할인 서대영과 닮은 점에 대한 질문에 진구는 “전체적으로 닮았다. 모든 게 다 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환호를 받았다.
이를 들은 MC는 진구에게 “그럼 느끼한 대사도 실제로 하냐?”라고 묻자 진구는 “상황이 허락한다면 느끼한 말도 한다”라고 밝혀 팬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진구는 현재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상사로 여성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의 테슬라 되지말란법 있나..'새안'의 도전
- 한국 반도체산업 허리가 끊어진다
- 화웨이·샤오미 때문에..중, 중소 업체 위기
- 롯데하이마트, 갤럭시S7 예판 '기대이상'
- 이것이 2년내 나올.. 4인승 '하늘을 나는 차'
- 6일 찾아올 '물병자리 에타 유성우'… 최적의 관측 시간은?
- “나랑 한판 붙자!”··· 맨몸으로 악어와 몸 싸움하는 남자 [숏폼]
- “무엇에 쓰던 물건?”… 영국서 발굴된 12면체 고대 로마 유물
- 야생 오랑우탄, 얼굴에 상처 나자 약초 씹어 붙였다
- 美, 中 흑연 사용 전기차도 당분간 보조금 지급...산업부 “韓 기업 대응 시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