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나 "입사 시험서 10번 넘게 떨어져..힘들었다"
임주현 기자 2016. 4. 7. 15:07
[스타뉴스 임주현 기자]
김나나/사진제공=KBS |
김나나 KBS 기자가 입사 시험에서 여러 번 고배를 마셨다고 밝혔다.
김나나는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아트홀에서 열린 '2016 봄 스타 KBS인 특강'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나나는 "KBS는 나이 제한은 없다. 실제로 나이 많은 후배들도 있고 나이가 적은 선배도 있다. 나이가 중요한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나나는 "(입사) 시험을 10번 넘게 떨어졌고 언제까지 준비해야 하는지 확신이 없었다. 토익 시험처럼 성장하고 있다는 확신이 없는 시험이라 힘들었다"며 "기한을 정해놓고 했던 게 도움이 됐다. 2년이면 2년, 그때까지는 한다는 생각으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나나 기자는 지난 2003년 공채 29기로 입사해 보도국 사회부, 경제부, 편집부 등을 거쳤다. 현재 'KBS 뉴스광장'의 앵커를 맡고 있다.
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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