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태일&재효 컴백 포토 공개, 부드러운 '댄디남'으로 변신

블락비 태일, 재효

[티브이데일리 윤소원 기자] 그룹 블락비의 태일과 재효가 컴백 포토를 공개했다.

태일과 재효는 7일 0시 블락비 공식 SNS에 컴백 포토를 게재해 새 미니앨범 '블루밍 피리어드(Blooming Period)'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따뜻한 봄볕 아래 눈을 감은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보여줬던 강렬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부드러운 매력의 '댄디남'으로 변신 한 태일과 재효의 모습에서 새 앨범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이번 컴백은 블락비의 기존 모습을 깨는 새로운 행보가 될 것"이라며 그들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케 했다.

블락비는 오는 11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블루밍 피리어드'를 전격 발매한다.

[티브이데일리 윤소원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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