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이승철, 딸 노래 영상 공개.."비욘세처럼 키우고 싶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6. 4. 6. 20:10
이승철이 신곡 '일기장' 발매 소식과 함께 딸의 가창력을 공개했다.
6일 이승철은 자신의 SNS에 부르는 딸의 영상을 공개해 기대를 모았다. 영상 속에 딸 이원 양은 청아한 음색으로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일기장'을 열창하고 있다.
이승철은 과거 자신의 둘째 딸의 노래 실력을 칭찬한 바 있다. 이승철은 과거 Mnet '비틀즈코드'에 출연해 딸을 향한 애정을 마음껏 드러냈다.
이날 이승철은 "이승철 씨가 둘째가 끼가 많아서 비욘세처럼 키우고 싶다는 말을 했다"는 MC 윤종신의 질문에 "딸이 노래를 '슈퍼스타K' 손예림 양처럼 아주 잘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승철은 "눈떠서 잘 때까지 노래를 한다"고 딸의 재능에 대한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에 더해 이승철은 "아기가 엄마 뱃속에 있었을 때부터 제 콘서트를 한 번도 안 빠지고 왔다. 음악에 대한 감성이 자연스러운 것 같다. 콘서트장도 시끄러우면 아이들이 울곤 하는데 제 딸은 두 시간 동안 계속 야광봉을 흔들며 즐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철이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함께 작업한 신곡 '일기장'은 7일 오전 0시에 공개된다.
또한 이승철은 이번 '일기장'을 발매한 이후 다가오는 5월21일에는 30주년 기념 콘서트 '무궁화 삼천리 끝까지 간다'를 개최한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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