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팔로우미7' 차정원 별명 엄마" 미녀 배우들의 의리

한예지 기자 2016. 4. 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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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차정원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배우 차정원과 하연수의 친분이 드러났다.

6일 하연수는 케이블TV 패션엔 뷰티프로그램 '팔로우미7'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 차정원을 공개 응원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해당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4월 21일 '팔로우미7' 첫방송. 꼬부기 하연수 엄마의 정체가 밝혀진다"란 메시지와 함께 차정원 하연수가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은 데뷔 전 함께 연기 레슨을 받으며 가까워진 사이로, 고향도 같아 더욱 친해진 연예계 소문난 절친이다. 23세 때부터 만나 서로에 의지하며 6년째 두터운 친분을 쌓아오고 있다.

하연수는 예쁘고 멋지게 살아가는 여자들을 위한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7'에 새롭게 합류한 차정원을 응원하기 위해, 첫 녹화에 참여했던 것.

하연수는 차정원에 대해 "주변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준다. 별명이 엄마"라며 "팀내 막내니까 젊음으로 승부했으면 좋겠다"고 애정 어린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첫 뷰티 프로 합류를 축하하는 케이크까지 준비해 훈훈함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패션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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