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디바 비키, 방송서 '화목한 가족' 공개해..어떤 가족?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그룹 디바 출신 비키 가족과 가수 이정, FT아일랜드 이홍기 / SBS 제공

‘슈가맨’ 디바 비키, 평범한 회사원 남편과 ‘붕어빵’ 아이들과 찰칵

그룹 디바의 멤버 비키(38)가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최근 그가 ‘두 아이의 엄마’로 잘 지내고 있다고 해 그의 ‘붕어빵’ 가족 사진도 다시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15년 5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게스트로 출연한 디바 출신 비키와 비키의 남편, 자녀가 함께 촬영한 가족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비키는 남편과 아들, 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칼퇴근을 하는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소개된 비키의 남편 역시 밝은 미소를 지으며 아내 비키의 어깨를 다정히 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엔 가수 이정과 FT아일랜드 이홍기도 함께 찍혔다. <컬투쇼> 측은 “비키 가족과 함께한 마오리족 삼촌&이슬람 수도승 삼촌”이라는 글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5일 오후 방송된 <슈가맨>에 11년 만에 완전체로 출연한 디바는 최근 근황을 전했다. 멤버 지니는 디자이너로, 이민경은 뮤지컬 배우로 각각 활동 중이며, 비키는 주부로 생활하고 있다며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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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