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육성재, 배려 깊고 좋은 오빠" [화보]

정안지 2016. 4. 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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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컷_레드벨벳_(2)
하이컷_레드벨벳_(3)
하이컷_레드벨벳_(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레드벨벳의 화사한 봄날을 담은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레드벨벳은 4월 7일 발간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청초한 소녀미를 발산했다. 봄기운이 내려앉은 정원과 집안 곳곳을 배경으로, 서로 닮은 '시밀러 룩'을 입은 모습이 돋보인다.

한쪽 손을 마주 대고 선 아이린과 조이, 가볍게 포옹하는 포즈를 취한 예리와 슬기 등, 멤버간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서정적인 포즈도 눈길을 끌었다. 각기 다른 디자인의 원피스 및 롬퍼를 착용한 단체 컷에서는 다섯 소녀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번 화보에서 레드벨벳은 SJSJ의 봄, 여름 시즌 키 룩들을 착용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레드벨벳은 군 부대 내 인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레드벨벳은 최근 육군이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걸그룹 인기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는데, 이에 대해 슬기는 "군부대에서 공연한 경험이 적어 실감나지 않았다"고 밝혔고, 웬디는 "무대에서 보여드리는 밝은 에너지를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멤버 조이는 지난해 6월부터 비투비 육성재와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가상 부부로 활약 중이다.쀼 커플이라는 별명 만큼 귀여운 커플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조이는 "육성재와는 편하고 죽이 잘 맞는다. 둘의 개그 코드가 잘 맞아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면서, 육성재에 대해 "배려가 깊고 좋은 오빠"라고 칭찬했다.

레드벨벳의 화보는 4월 7일 발행하는 하이컷 171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4월 12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와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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