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남친 전문직 이냐 질문에 "그렇다"화들짝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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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남친 전문직 이냐 질문에 “그렇다”화들짝 왜?

김정민이 남자친구에 대해 이야기 했다.

김정민이 5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해서다

김정민은 “남자친구가 있다고 공개했는데, 유명한 분인가?”라고 묻자 “아니다. 일반인이다. 직장 생활하고 자기 일을 하는 분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전문직이냐”는 질문이 나오자 김정민은 당황하며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날 MC 조우종은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다”면서 김정민에게 연애코치를 요청했지만 김정민은 “알아서 하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김정민은 “시사교양 프로 최다 출연”이라는 MC 조우종 아나운서의 말에 “제가 상식과 교양이 부족하다”라고 말했다.

김정민은 “소속사 대표님이 입금 공부라고 해서 입금이 되면 공부를 시킨다”며 “벼락치기로라도 하니까 자꾸 (방송을) 시키신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어떤 준비를 했느냐?”는 물음에 김정민은 “사실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이게 너무 많은 문제를 암기해야하다보니 앞서 배운 걸 까먹더라. 50개를 풀었는데, 나올지는 모르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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