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 유겸, '더쇼' 일일 MC로 낙점..예린-조미와 '찰떡 호흡'

2016. 4. 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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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7 유겸이 ‘더쇼’ 일일 MC로 무대에 오른다.

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는 컴백과 동시에 뜨거운 인기몰이 중인 그룹 GOT7 유겸이 스폐셜 MC로 나서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20대 청년들의 순수한 사랑을 노래한 신곡 ‘Fly’로 돌아온 GOT7은 컴백과 동시에 더쇼초이스 가수로 선정됨을 물론 데뷔 후 첫 공중파 1위까지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해 가을 이미 ‘더쇼’ 스페셜 MC로 신선한 진행을 선보인 바 있는 GOT7의 막내 유겸은 20살의 어엿한 청년이 되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여자친구 예린, 슈퍼주니어M 조미와 함께 찰떡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날 ‘더쇼’에서는 봄의 요정 컨셉으로 돌아온 라붐의 컴백무대가 최초 공개되며 DAY6의 데뷔 무대, 소년공화국, 아웃사이더, 오마이걸의 컴백무대, BABA, GOT7, 마틸다, 스누퍼, 아스트로, 에릭남, 전효성, 효민의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한편 ‘더쇼’는 매주 화 오후 8시 SBS MTV와 SBS funE에서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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