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주간아이돌' 전격 출연..소속사 대표 최초 게스트

박수정 입력 2016. 4. 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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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박진영

JYP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을 결정했다.

지금까지 ‘주간아이돌’에는 지드래곤, 아이유, 소녀시대 등 등 아이돌 가수가 출연해 자신들의 매력을 알렸다. 박진영은 ‘주간아이돌’ 사상 소속사 대표 최초 출연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박진영은 10일 신곡 발표와 함께 ‘주간아이돌’ 출연까지 결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대중에게 이제껏 보여주지 못했던 새롭고 신선한 모습을 선사하고자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인 ‘주간 아이돌’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박진영은 ‘주간아이돌’에서 24년 가수인생을 총망라할 히트곡 메들리는 물론 ‘주간아이돌’의 대표 코너인 ‘랜덤 플레이 댄스’를 통해 그 동안 다져온 춤꾼으로서의 면모를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소속사 대표’ 라는 타이틀에 가려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다채로운 매력들까지 모두 공개하며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간 아이돌’ 박진영 편은 20일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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