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그런거야' 조한선♥왕지혜, 스몰웨딩 비하인드 컷

2016. 4. 5. 10: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조한선·왕지혜가 황홀했던 결혼식 속 순백의 웨딩키스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조한선과 왕지혜는 ‘그래, 그런거야’에서 각각 냉철한 외과의사 세현 역과 철부지 부잣집 유리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16회에서 3년간 이어진 오락가락 사랑을 끝내고 스몰 웨딩으로 결혼식을 거행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은 조한선과 왕지혜의 소박하고 오붓한 스몰 웨딩 모습을 담고 있다. 훤칠한 기럭지의 새신랑 조한선과 풍성한 벨라인 웨딩드레스를 입은 새신부 왕지혜는 달콤함이 담뿍 묻어나는 웨딩 키스를 선보인다. 새하얀 꽃들이 배경을 이룬 가운데 눈을 지그시 감고 서로 입술을 맞대고 있는 신랑신부의 모습이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철벽남 조한선은 멋쩍은 미소로, 왕지혜는 보조개가 들어갈 만큼 활짝 웃는 표정으로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모습을 보여준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대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소박하게 진행된 스몰웨딩인 만큼 촬영 또한 오붓하게 진행됐다”며 “세현과 유리가 많은 어려움을 딛고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의 결혼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질 스토리 전개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그래, 그런거야’는 오는 9일 밤 8시 4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